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이하 '새로고침') 소속 부산관광공사 열린노동조합이 2023.04.11.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부산관광공사 열린노동조합은 새로고침을 설립한 8개 노동자단체 중 하나로 새로고침 설립 이후 사무소를 처음으로 개소한 노동자단체이다.

부산관광공사 열린노동조합 대표 김우용 위원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소회로서,

"조합이 설립되고 사무소를 개소하기까지 약 1년 5개월이 걸렸다. 

교섭대표노조 대비 근로시간면제 부여와 사무공간 제공 등에 합리적인 이유없이 차별이 존재했지만, 

새로고침에 설립에 참여하면서 소수노조가 겪는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 연대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열린노동조합은 향후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사회적으로 올바른 노동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준환 의장은 부산관광공사 열린노동조합 사무소 개소식에 대해 새로고침을 대표하여

"노동조합 운영에 있어 도약의 발판이 되는 사무소가 갖는 의미를 볼 때, 

앞으로 부산관광공사 열린노동조합이 걸어가게 될 발전과 밝게 비춰진 길을 축하하고 건승하기를 염원한다"며 축사를 전하였다.

□ 일자 : 2023.04.11.

□ 장소 : 부산관광공사 열린노동조합 사무소

□ 참석자 : 15명(이하 명단)

   김우용 위원장 등 조합원 11명((부산관광공사 열린노동조합)

   이정실 사장, 백정림 본부장, 김영봉 경영혁신실장, 유정우 ESG경영팀장(부산관광공사)